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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뉴스

충남도의회 문복위, 생명존중 조례 일부개정

자살 취약계층에 대한 실태조사와 예방대책 마련 촉구

2013.05.15(수) 17:22:10 | 충남도의회 (이메일주소:hangyusub@korea.kr
               	hangyusub@korea.kr)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장기승)는 5월 15일 복지보건국 소관 “충청남도 생명존중문화 조성 및 도민자살 예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장기승 위원장(아산)은 충남 자살자 수가 3년 연속 900명을 상회하고 청소년 자살자 수가 18명에 이르는 등 충남 자살이 심각한 수준이라고 지적하고 충청남도 자살 취약계층에 대한 면밀한 실태조사와 예방대책을 수립하여 집중 관리할 것을 주문했다.
 
윤미숙 의원(천안)은 자살상담 방식과 자살 유가족 지원 현황에 대하여 묻고 자살원인을 면밀히 분석하여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유가족에 대한 지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박찬중 의원(금산)은 자살은 사회적인 큰 이슈이며 특히 충남도가 높은 자살률을 보이고 있는데 자살 취약계층인 청소년에 대한 집중관리와 자살예방위원회 위원으로 청소년 전문가 및 종교단체 임원을 포함할 것을 주문했다.

윤석우 의원(공주)는 충남의 자살률은 심각한 수준으로 자살예방 위원회에 각계각층 전문가 확보와 개최 횟수를 증가하여 자살예방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주문했다.
 
이도규 의원(서산)은 자살예방센터 위탁계획에 대하여 묻고 소요 예산 등을 검토하여 효율적으로 운영할 것을 요구했다.
 
유익환 의원(태안)은 우울증 환자 등 자살 위험자에 대한 치료 및 사후관리 철저를 기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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