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철 의원(보령)이 그간 활동을 정리한 의정보고서를 발간했다. 의정보고서에 따르면 명 의원은 ▲노인복지에 관한 조례안 ▲도민 인권증진에 관한 조례안 ▲도내 항만 컨테이너화물 유치 지원 조례안 등을 발의했다.
또 서해안 유류오염사고와 관련 피해주민 지원과 삼성의 사회적 책임을 촉구하는 결의안도 올렸다.
지역 현안사업으로 대천 3·4·5동 마을회관 엠프시설 설치와 3농혁신과 연계한 보령시 수산협동조합 어상자 지원, 웅천읍 등에 대한 하천정비사업 등도 추진했다.
이 외에도 한내초 다목적 강당 건립과 명천초·성주초 운동장 조성, 대천동대초 학급증설 예산확보 등 교육청 예산도 확보하는 성과를 보였다.
명성철 의원은 “의정활동을 도와주신 보령시민에게 감사드린다”며 “보령시민과 충남도민이 편안히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명성철 의원 경력
▶제9대 충남도의회 의원 ▶충남도의회 행정자치 위원 ▶충남도 서해안 유류사고지원특별위원회 위원장 ▶충남도 도청이전 추진위원회 부위원장 ▶충남도 행정서비스헌장 심의위원회 위원 ▶충남도 도비유학생선발위원회 위원 ▶충남도 교육청 발전협의회 위원 ▶충남도 사회단체보조금심의 위원 ▶충남도 분쟁조정위원회 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