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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해수욕장 개장 앞두고 수질조사 실시

내달 5일까지 도내 모든 해수욕장 대상…COD 등 5항목 분석

2013.05.14(화) 16:47:15 | 충청남도 (이메일주소:chungnamdo@korea.kr
               	chungnamdo@korea.kr)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서우성)은 다음 달 5일까지 보령 대천해수욕장과 태안 만리포해수욕장, 서천 춘장대해수욕장 등 도내 모든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수질조사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해수욕장 개장에 앞서 실시하는 이번 조사는 각 해수욕장별로 3개 지점을 선정한 후 시료를 채취, 부유물질(SS)과 화학적산소요구량(COD), 암모니아성질소(NH3-N), 총인(T-P), 대장균군수 등 5개 항목을 분석한다.
 
수질 평가는 대장균군수를 뺀 4개 항목의 점수를 합산해 4∼8점은 ‘적합’, 9∼12점은 ‘관리요망’, 13∼16점은 ‘부적합’으로 판정하게 되며, 대장균군수가 1000MPN/100㎖ 이상인 경우에는 점수와 상관없이 부적합으로 판정한다.
 
관리요망으로 확인된 해수욕장은 관할 관청이 오염원인 조사 등 수질개선을 위한 조치를, 부적합 판정을 받은 해수욕장은 이용객의 건강상 위해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도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해수욕장 개장 기간 중에도 수질조사를 지속적으로 실시, 서해안을 찾는 이용객들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등 보다 쾌적한 휴양지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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