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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희망의 바람아 불어라

살고 싶은 농촌을 위하여~

2013.02.26(화) 17:21:49 | 월명산농원 (이메일주소:knh6025@naver.com
               	knh6025@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희망의바람아불어라 1

 

요즘 시골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폐가입니다.
시골 어느 마을에 가든 저렇게 방치된 폐가나 폐교들을 꼭 보게 되는데요.
미관 상도 좋지 않지만,  자칫 우범장소로 악용될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온기 없는 폐가,
한참을 넋 없이 바라보았어요.

희망이 없어서일까?
지금은 떠나고 없지만,  저 집에서 꿈꿨을 어느 농부의 삶이 새삼 궁금해지기도 하구요.
 
마을 한 바퀴를 돌아보는 내내 한 사람의 그림자도 보지 못하고~~
 
개들도 지나는 객의 인기척이 반가운 듯 짖어 댑니다.
참말로 조용~~해요.
여기에 사람이 살고 있기는 한 건지.
 

희망의바람아불어라 2


국민행복, 희망의 새 시대.

우리 모두 행복해 질 수 있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바라며~~~
농촌에도 희망의 바람이 불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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