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회 사무처 황선만 처장 부임
안희정 회장(충남도지사) 보좌하여 체육회 사무 총괄
2013.01.31(목) 16:27:37 | 충청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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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생활체육회 사무처장에 황선만(55세) 전 충남도 문화산업과장이 2월 1일 자로 부임했다.
황 처장은 충남 청양 출신으로 1977년 청양군에서 공직을 시작해 홍성군 장곡면장과 결성면장, 문화체육공보실장을 역임하고 충남도 감사관실 총괄 회계감사담당, 서해안유류사고대책지원본부 환경복원지원팀장, 정보화지원과장, 문화산업과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또 ‘스마트폰을 버리고 농부 지혜를 훔쳐라’를 비롯한 저서도 다수 출간했으며 KBS 아침마당에서 특강을 하는 등 삶의 지혜를 전파하는 강사로도 활약하고 있다.
황 처장은 부임 인사로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해 도민 건강, 도민 행복, 도민 화합을 이루기 위한 역할 수행과 생활체육 진흥을 통한 도민행복, 건강 100세시대 개막에 맞도록 생활체육활성화를 위해 성심을 다하겠다”면서 각오를 다졌다.
한편, 충청남도 생활체육회 사무처는 도민 건강과 체력 증진, 도민의 건전한 여가 선용과 선진 체육문화 창달을 위한 각종 지원 업무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