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을 맞이하여, 홍성에는 새로운 모임이 생겼다.
이 모임은 매주 수요일, 홍성 거북이마을에 위치한 전통체험관에서 있고, 2011년 12월 홍성에 귀촌하여 지금까지 거북이마을 블로그를 꾸준히 운영해온 길익균(33)씨를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그가 지금까지 블로그를 운영해오며 겪은 시행착오 속에서 얻어낸 운영 노하우가, 이 모임의 밑거름이 되고 있는데, 이 때문에 모임에 참여한 이들의 열기가 더욱 뜨겁다.
블로그는 몇년 전 부터 크게 이슈화되며 많은 사람들이 자신만의 일상이나 사진담거나, 정보를 나누고 홍보의 대상으로 사용하며 수 많은 파워블로거들이 생겨났다.
하지만 홍성 내에서는 그 수가 적고, 블로그를 통해 홍성 지역의 대한 정보를 얻기가 쉽지 않다. 실제로 유명 포탈사이트에서 홍성지역의 정보를 얻고자 검색해보았는데, 타지역 정보에 비하여 빈도수가 적다. 그래서 이번 '홍성 블로그 연구모임'은 의미가 있다. 참여자들이 홍성 지역의 농산물과 체험관광 및 맛집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또한 블로그 운영방법에 대한 정보가 웹에 무수히 많지만, 그 중에 어떤 정보가 정확한지는 알 수 없으며 정작 효과적인 팁은 따로 있기 때문이다. 필자는 예전 블로그 운영에 대한 실전교육을 받기위해 서울에서 2시간 강의에 22만원의 돈을 지불했었는데, 일반적인 정보들 보다 더욱 효과적인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었다.
누구나 아는 사실이겠지만 블로그 운영은 꾸준함과의 승부다. 항상 소재를 찾고 매일 포스팅을 이어나가야 한다.
이러한 측면에서 '홍성 블로그 연구모임'은 일회성 교육이 아니라 장기적인 프로젝트 모임이고, 비로소 팁(TIP)다운 팁(Tip)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블로그에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앞으로 '홍성 블로그 연구모임'이 선전하여 홍성 뿐만아니라 충남의 많은 정보를 제공해주길 기대해본다.
'홍성 블로그 연구모임' 참여 문의 / 타지역에 계신분들도 가능하지만
길익균 010-9735-3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