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지사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 도농 교류와 귀농·귀촌 사례 등 3농혁신 정책을 벤치마킹하고 돌아왔다.

안 지사는 4일 야마나시현(山梨縣) 호쿠토시(北杜市) 도농 교류 현장을 살핀 뒤 호쿠토시장 및 NPO(비영리 민간단체) 법인 에가오츠나게테 대표, 엠파블릭 대표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어 5일에는 오사카부(大阪府) 오사카시(大阪市) 귀농·귀촌 지원 기관인 후루사토(故鄕)회귀지원센터를 현지 탐방하고 도쿄 농림수산성을 방문해 관련 정책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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