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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사회

난치병 학생 186명 치료비 지원

1인당 2백만원씩 3억7200만원 지원

2012.09.20(목) 13:57:39 | 충남교육청 (이메일주소:gbs@cne.go.kr
               	gbs@cne.go.kr)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종성)은 20일 백혈병 등의 난치병을 앓고 있는 도내 학생 186명에게 1인당 200만원씩 3억72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김종성 교육감은 20일 오전 보령에 있는 대천여중을 직접 방문해 뇌수종으로 수술이 필요한 학생과 지난해 갑자기 발병된 림프 소아암으로 항암치료 중인 학생 2명에게 성금을 직접 전달하고 위로했다.
 
이들 학생들은 어려운 가정형편과 힘든 투병생활로 많이 지쳐있지만 학교생활에 대한 강한의지로 원격수업을 받는 등 학업에 대한 의지가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사정을 알게 된 김 교육감은 학생과 학부모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치료에 조금이나마 보탬을 주기 위해 직접 학교를 방문해 성금을 전달하게 되었다.

도교육청은 앞으로도 난치병 학생에 대해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지원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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