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충 행정부지사는 6월‘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3일 대전 대덕구 신탄진동 대전보훈병원을 방문, 입원 환자들을 위로했다.<사진>
구 부지사는 이날 월남전 참전 고엽제 환자인 장 창(67·공주)씨 등에게 지역 특산물을 전달하고“나라를 위한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있다”며 “하루 빨리 쾌차해 더 많은 봉사활동을 펴길 바란다”고 말했다.
6·25 전쟁 부상이나 월남전 참전등으로 대전보훈병원에 입원 중인 270여명의 환자 중 충남 연고자는 68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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