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일부터 6일까지 『지향(紙香), 소통하는 공예전』 열려
논산시 계백장군유적지관리사업소(소장 김용신)는 5월 1일부터 6일까지 6일간 <지향, 소통하는 공예전> 주제로 기획전시회를 개최한다.
논산시 공예가협회(회장 조성일)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테마전은 우리 선조들의 슬기와 자긍심이 담긴 전통 한지를 소재로 현대적인 아름다움과 실용성, 전통미를 그대로 전해주는 특별한 전시회이다.
실용성과 장식미로 현대적인 아름다움을 살린 전통공예를 감상하는 즐거움과 삶의 여유까지 함께 즐길 수 있어 정감있는 우리 전통 한지의 아름다운 변신에 관심있는 시민이라면 꼭 찾아볼 만한 공예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용신 소장은 “미술품, 공예품 등 다양하고 수준 높은 작품 전시를 통해 백제군사박물관이 지역민을 위한 문화의 요람으로 거듭나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