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농업기술센터, 1일 도시민 대상 강의시작…6월 19일까지 교육
천안시 농업기술센터가 도시민을 대상으로 운영하는‘생활원예 아카데미 교육’이 모집 인원 대비 두배의 접수로 마감하고 1일 2대1의 경쟁에서 선정된 도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원예활동 체험기회를 제공하며 개강을 했다.
‘생활원예 아카데미 교육’은 △도시농업의 이해△실내식물 관리와 이용 등 도시민 가정에서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교육으로 구성하여 6월 19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에 실시하며 8주에 걸쳐 교육하게 된다.
가정과 실생활에서 다양한 원예활동을 통해 건전한 원예식물 소비와 건강지원을 돕기 위해 추진하는 ‘생활원예 아카데미 교육’에는 주부, 귀농희망자 등 다양한 계층에서 참여하고 있다.
천안시농업기술센터(소장 곽노일)는 2012년 도시농업팀을 신설하며 도시민을 위한 교육으로 올해 35회에 걸쳐 1160명의 시민에게 도시농업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