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꼭봐야할 영화, 최고의 영화, 감동적인 영화’를 보여드립니다
충청남도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임대혁)에서는 ‘꼭 봐야 할 영화, 최고의 영화, 감동적인 영화’라는 주제로 세계의 명작영화를 선정하여 매주 월요일(오후 1시 30분) 무료로 상영한다.
오는 5월 7일에는 루이스 마일스톤 감독의 ‘서부 전선 이상 없다’, 14일은 스티븐 스필거그 감독의 ‘이티’, 21일은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피아니시트’를 상영할 예정이다.
영화 여행은 여가생활의 경험 및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장애인과 가족 및 지역주민에게 영화관람을 통해 건전한 문화생활을 향유하고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실시하고 있다.
추억의 명화에 대한 향수를 느끼고 영화관람을 희망하는 장애인 및 보호자, 지역주민등 모두가 관람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충청남도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사회재활팀 (☎041-856-7071∼2)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