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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사회

학교폭력 근절 위해 엄마순찰대와 업무협약 체결

2012.03.29(목) | 관리자 (이메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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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방경찰청 정용선 청장은 3월 29일(목) 14시30분 충남지방경찰청 대회의실에서 엄마순찰대 충남 연합회(회장 문선이) 임원 및 각 시·군 대표자와 경찰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 예방 활동 등 협력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번 협약은, 충남경찰과 엄마순찰대간의 협력치안활동 활성화를 통하여 학교폭력을 비롯한 청소년의 안전 위협 요소를 제거하고, 편안하고 행복한 도민을 위한 사회 안정망 구축에 상호 협력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충남지방경찰청은, 앞으로 엄마순찰대의 학교 주변 순찰 등 범죄 예방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경찰이 중점 추진하고 있는 노인보호 시책을 비롯한 치안활동에 시민 참여 활성화 등 사회적 관심 제고를 위하여 노력하기로 하였다.

그간 충남청은,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학교폭력 『안전Dream Plus팀』을 구축하여, 학교 내에서 발생한 폭력이라도 경찰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신학기초 관내 상설부대 全 경력을 동원하여 등·하교시간대에 집중 투입하고,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범죄예방교실 및 학교폭력 설명회’에 지방청장, 차장, 각 경찰서장 등이 모교 또는 출신지역 학교를 방문하여 교육 실시하는 등 학교폭력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정용선 청장은, “미래의 주인공인 학생들이 건전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보호하고, 자녀를 걱정 없이 학교에 보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우리가 반드시 해결해야할 과제이며 의무”라고 말하고 “함께 힘을 합쳐 안정한 학교를 만들고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자”라고 당부하였다.

엄마순찰대 충남 연합회장 문선이는, “모든 아이들이 나의 아이라는 생각으로 더욱 더 열심히 학교 주변 순찰 활동을 하는 등 학교 폭력 근절에 적극 앞장 설 테니 지켜 봐 달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엄마순찰대는 지난 2009년 주부 풍물단이 주축이 되어 당진에서 최초로 만들어 졌고, 10년도에 도내 각 시·군에서 학부모 위주로 회원을 모집하여 충남과 대전에만 조직되어 있는 지역 봉사단체로, 현재 충남도내에는 16개 연합대 2,000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하교시간에 맞추어 학교주변에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순찰 및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와 계도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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