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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사회

학생 참여 학교폭력 예방 위한 문화대전 개최

2012.04.01(일) | 관리자 (이메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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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방경찰청(정용선 청장)은 학교폭력은 가정, 학교, 경찰, 자치단체, 언론 등 우리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한 부분으로 학교폭력의 심각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고, 학교폭력 예방의 실수요자인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여 스스로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충남도내 5개 유관기관인 충청남도청, 충청남도의회, 충청남도교육청, 대전일보사, 충남지방경찰청이 공동 주최하는 학교폭력 예방 문화대전을 개최하였다.

올해 3월 5일부터 3월 20일(16일간)까지 충남도내 초·중·고등학생들 누구나 학교폭력에 대한 주제로 “글짓기, 포스터, 표어” 3개부문을 공모하여 많은 학생들의 관심으로 총7,547점을 접수하였다.

접수된 작품들은 학생들 자신이 직접 경험하였던 학교폭력의 생생한 내용의 글짓기나 아이디어가 톡톡 뛰는 표어 및 포스터 등으로 외부전문가 참여 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엄격한 심사를 거쳐 대상5점을 비롯하여 총66점의 우수작을 선발하였고, 3월 31일(토) 충남지방경찰청 대회의실에서 많은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 주최한 5개기관장이 직접 수상자 66명에 상장과 부상을 수여하였다.

금번 실시한 문화대전은 충남도내 전 학교 상대 학생 및 학부모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하여 학교폭력에 대한 심각성 및 학교폭력은 다른 사람의 문제가 아닌 우리주변의 우리들이 모두 같이 해결해야하는 우리의 사회현상이라는 점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었고, 대상을 포함한 우수작 66점에 대하여는 충남도내 학교에 순회 전시하여 학생들이 직접 자신들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계기를 통하여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관심 유도를 위한 학교 폭력 예방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충남지방경찰청(청장 정용선)은 학교폭력예방을 위해서 기존 ‘ 학교폭력 안전 Dream팀’의 서포터 부분에 외부 전문가를 연계하여 가해, 피해 학생의 맞춤형 사후 관리 등 지원 내실화를 가능하게 하기 위해서 『안전Dream Plus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신학기 초, 학교폭력 사전 분위기 제압 및 예방활동을 위해서, 관내 경찰서에 상설부대 전 경력을 등·하교 시간대인 07:00~09:00, 13:00~17:00간 집중 투입하여, 교통안전 활동 병행 안전사고 예방,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의 귀가길 안전 확보 및 성범죄 예방을 위한 경찰활동을 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서 지방청장, 차장, 각 경찰서장과 계장급 이상 전 간부가 모교 또는 출신지역 방문하여 3. 2 ~ 현재까지 273개교 65,111명 학생 대상으로 “범죄예방교실 및 학교폭력 설명회”를 개최하였고, 최근 확산 된 SNS 문화를 활용하여 스마트폰, 페이스북·트위터에 “학교폭력 이제 그만!” 내용의 Pigbadges 달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충남지방경찰청은 국민의 학교폭력 인식 정찰과는 달리 피해신고 방법에 대한 인지도가 낮다는 설문 및 여론에 따라서 학부모, 학생에 대한 대상별 맞춤형 홍보 전략의 일환으로 학생증에 ‘학교폭력 신고 117“이라는 문구를 삽입 제작하였고, 아파트 관리비 고지서, 쓰레기 종량제 봉투, 농협 통장, 현금 입출기(ATM), 지자체 민원봉투에도 삽입하여 광고하고 있으며, 시내버스 내부 LED 전광판에 안내문구 현출, 지역 주류사(선양) 협조, 학교폭력 예방 홍보 보조라벨 부착생산(100만병), 차량용 스티커 제작하여 부착 등 다양하고 실용적인 방법으로 ”학교폭력 신고는 117“이라는 것을 국민에게 홍보하여 신고 유도함으로써 학교폭력 예방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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