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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사회

덕산중·고, 홍성고 내포신도시로 학교이전 신청

지난해 12월 이전 신청서 교육청에 제출

2012.01.17(화) | 관리자 (이메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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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덕산중·고와 홍성고가 지난해 12월 내포신도시로 학교이전을 요청하는 신청서를 충남교육청에 제출해 내포신도시 내 고등학교 신설이 기존학교의 이전 설립으로 구체화 되고 있어 학부모는 물론 동창회 등 많은 이들이 학교이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에 도교육청도 2개 학교의 이전신청에 대해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역공동체 의견수렴 등의 보완 절차를 거쳐 최종 교과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의 심의 결과에 따라 학교이전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도교육청은 그동안 내포신도시내에 고등학교 2교를 새로이 신설하는 것으로 고등학교 설립을 추진해 왔으나 2010년, 2011년 교과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 심의 결과 2회 모두 재검토가 결정되어 고등학교 신설 추진에 난항을 겪고 있었다.

학생수용계획 상 충청남도 고등학생 수 급감이 예상되어 학교 신설보다는 기존학교의 이전으로 학교설립 방향을 재검토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1년 현재 고등학교 1학년이 2만7177명이나 2018년 고등학생이 되는 초등학교 3학년이 1만9817명으로 7360명 감소가 예상되어 감소율은 26.7%로 급격히 하락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기존학교를 내포신도시로 이전한다면 기존 인근학생 수용은 물론 신도시내 유입되는 학생까지 수용되기에 내포신도시내 학교신설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참고로 내포신도시내에는 고등학교 신설용지 2개소 모두 25학급 규모인 1만4000㎡를 각각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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