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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사회

금산군 보육환경 좋아진다

남이면 하금보육시설 설치, 보육교사 겸임 허용 등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 환경조성 박차

2010.03.02(화) | 관리자 (이메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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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지역의 보육환경이 한결 달라진다.

금산군은 지난 25일 본청 2층 상황실에서 교수 및 보육전문가, 학부모 등으로 구성된 보육정책위원 11명 중 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도 보육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0년 보육료 수납한도액, 교사 대 아동비율 특례인정, 시설장의 보육교사 겸임 허용, 공립보육시설 재위탁 심의, 사전상담 유효기간 설정 등 총4건의 안건에 대해 심의했다.

안건별 심의사항을 살펴보면 2010년 보육료 수납한도액은 충남보육정책위원회 결정사항을 준용하기로 결정했으며, 교사 대 아동비율 및 시설장의 보육교사 겸임 허용에 관한 사항에 대해서는 농어촌지역의 보육교사의 수급이 어려운 실정을 감안해 특례인정을 적용하기로 했다.

또한 공립보육시설인 푸른어린이집 재위탁 심의건은 수탁기간동안 평가인증통과 등 운영실적을 고려하여 재수탁하기로 결정했으며, 사전상담 유효기간은 보육시설 설치제한에 따른 대기민원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1년으로 설정하기로 결정했다.

지난해 남일면 초현리「해맑은어린이집」 개원에 이어 보육서비스로부터 소외된 면지역에 안전한 시설에서 보육의 혜택을 제공하고자 1억3000만원을 확보, 남이면 하금리 복지회관을 리모델링하여 20인 미만의 소규모보육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맞벌이 증가로 영·유아 보육환경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계신 만큼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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