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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사회

충남교육청, 장애로 인한 교육 불편 ZERO

특수학급 83학급 신증설, 원-스톱 특수교육 지원 강화

2010.02.05(금) | myroomnine (이메일주소:myroomnine@naver.com
               	myroomnine@naver.com)

충청남도교육청은 교육현장의 장애로 인한 교육을 받는 데 불편 없는 교육을 지향하는 “2010년 특수교육 운영계획”을 발표 하였다.

이번 계획은 장애 영아기부터 성인기까지 생애 주기별 원-스톱 특수교육지원을 위한 장애아의 조기 진단평가에서부터 학교 배치, 치료지원 등 장애 맞춤형 관련 서비스 지원과 산업체 현장 중심 직업진로계획 등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금년에는 의무교육대상이 유치원과 고등학교까지 확대됨에 따라 특수학교와 일반학교에 총 83학급의 특수학급을 증설하게 되며, 특수교육지원센터에 영아교실을 운영하게 된다.

지난해 유치원, 초등학교 1, 2학년에 한해 지원하던 치료지원도 초등학교 4학년까지 확대 지원하게 되며, 일반학교에 통합된 장애학생에 대한 교육적 통합을 위하여 특수학급 및 통합학급 교육과정 공모제를 처음으로 실시한다.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방과후 학교 및 계절학교, 교육-돌봄 연계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지원도 확대된다.

또한 장애학생의 취업률 제고를 위하여 지역사회 밀착형 현장실습을 강화하게 되며, 장애인 고용 기관 및 관련 기관과의 협력체제도 강화한다.

유장식 초등교육정책과장은 “장애학생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을 통하여 장애로 인해 교육을 받는데 한치의 불편함도 없도록 최적의 특수교육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계획의 추진을 위하여 2월 5일 연기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지역교육청 및 특수학교 담당자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를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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