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양피스톤이 생산한 피스톤 제품. |
1969년 설립된 협진단철은 자동차와 농기계, 중장비, 항공기 등의 엔진 부품, 발전기 부품 등 금속단조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 업체는 국내 3개 자동차 회사 등에 납품하고 있으며, 향후 인도와 인도네시아 등 자동차 신흥국에 대한 수출 물량을 확대할 계획이다.
종업원 수는 109명이며, 지난해 매출액 483억원을 기록했다.
동양피스톤은 국내 피스톤 메이커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1967년 설립된 이 기업은 자동차용 피스톤과 피스톤링, 피스톤 핀 등을 생산하는 피스톤 전문회사다.
현재 H사와 K사, G사, S사, RS사 등 국내 완성업체에 납품하고 있으며, 종업원 수 471명에 지난해 매출 1300억여원을 기록한 ‘강소(强小) 기업’이다.
이 기업은 특히 2008년 벤처기업으로 지정받고, 올해 생산성 향상 우수기업 지정을 받는 등 우수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휴대폰 부품업체인 다이아벨은 1994년 설립돼 미국과 중국 6개국에 제조법인 및 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외 L사와 P사, M사 등에 납품하고 있다.
870명의 종업원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이 기업은 지난해 1천억여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1987년 설립된 듀링은 자동차 엔진 부품과 전기회로 개폐 보호 및 보호 장치, 통신부품(HINGE)을 생산하고 있으며, H사와 K사 등 국내 자동차 업체는 물론 외국 자동차 메이커에서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640억여원이며 종업원 수는 270여명이다.
1986년 설립된 디에스는 자동차 부품인 인젝터, 에이비에스, 모터, 조향장치 및 차체 브라켓을 생산, 국내외 자동차 부품사인 D사와 P사, M사 등에 납품하고 있다.
영재정공은 자동차용 차체 생산업체로 K사와 S사, G사 등에 납품하고 있다.
1967년에 설립됐으며 지난해 118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거성공업은 1981년에 설립해 자동차용 브라켓트를 생산해 H사와 K사에 납품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