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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사회

행정도시 수정 공식화

정부 대안 마련할 民官위원회 민간인 16명 확정

2009.11.16(월) | 관리자 (이메일주소:
               	)

행정도시 수정안을 마련할 정부 기구인 ‘세종시민관합동위원회’가 구성됐다.

국무총리실은 이 위원회에 참여할 민간위원 16명의 명단을 확정해 지난 11일 고위 당정회의에 보고했다.

확정된 민간위원은 오는 16일 열리는 1차 위원회에서 위촉장을 받고 공식 활동을 시작하며, 국무총리와 함께 공동위원장을 맡을 민간위원도 이날 선출한다.

앞서 정운찬 총리는 지난 4일 정부중앙청사에서 기자회견을 개최, 세종시 건설계획을 수정하겠다는 정부 입장을 공식 발표하고 총리 산하에 민관합동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세종시의 자족기능 확충 방안 등을 검토하여 최종 대안을 제시하는 기능을 수행하며 3개월 정도 한시적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정부는 또 지난 10일 ‘세종시민관합동위원회 및 기획단의 구성·운영에 관한 규정’(대통령 훈령 제261호)을 제정·발령했다.

<세종시민관합동위원회 민간위원 명단>(성명·출신지·나이·경력順)
□충청권(6명) ▲강용식(대전·74·前행복도시자문위원장) ▲김광석(충남·43·민주평통협의회 연기군회장) ▲장병집(충북·56·충주대 총장) ▲임종건(충남·61·서울경제신문 부회장) ▲송석구(대전·69·가천의대 총장) ▲송인준(대전·65·변호사·前헌법재판관) □영남권(3명) ▲박양호(대구·58·국토연구원장) ▲김성배(부산·53·숭실대 교수) ▲박명재(경북·62·포천중문의대 총장·前행정자치부 장관) □호남권(3명) ▲박철곤(전북·57·前국무차장) ▲채병선(전북·55·전북대 교수) ▲홍은희(전남·여·54·명지대 교수) □수도권 등(4명) ▲박대근(서울·51·한양대 교수) ▲정우진(서울·49·연세대 교수) ▲민동필(서울·62·기초기술연구회 이사장) ▲남영우(강원·61·고려대 교수)
/김용진 kimpress@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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