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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뉴스

충남도의회, 발로 뛰는 현장방문활동 전개

각 상임위별로 복지시설 위문방문 및 건설현장방문 활동

2009.10.13(화) | 관리자 (이메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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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의장 : 강태봉)는 그동안의 사업추진상황을 살펴보기 위해 현장을 방문하고 사회복지 시설을 위문 방문하는 등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전개하였다.

▲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이은태)는 청양 소도읍 개발현장과 서천 신성리 갈대밭 등을 방문하였다.
청양 소도읍 개발현장에서는 연말로 사업이 완료되는 청양 고추문화마을 조성사업과 청양시장 활성화 사업의 준비상황을 점검하였다.

이은태 위원장(홍성2, 한나라)은 “철저한 공정관리로 연말까지 차질 없이 사업추진을 완료해 주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리고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의 배경으로 잘 알려진 서천 신성리 갈대밭 현장에서는 수생식물단지, JSA 영화 체험관, 갈대집 조성 등의 현장을 돌아본 뒤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내년『2010 세계 대백제전』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신성리 갈대밭을 함께 찾을 수 있도록 관광 연계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마지막으로 방문한 한산모시관에서 위원들은 한결같이 한산 모시는 경쟁력이 충분히 검증된 만큼 월드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홍보에 더욱 박차를 가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 교육사회위원회(위원장 유환준)는 연기 서면에 있는 요양원 ‘사랑의 마을’과 전동면에 있는 장애인 시설 ‘요나의 집’을 위문 방문하였다.
교사위 위원들은 노인들과 장애인들에게 격려의 말과 함께 위문품을 전달하고 노인과 장애인들의 복지문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것을 약속하였다.

▲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조치연)는 공주시 장기면 금암리에서 연기군 남면 송담리로 이어지는 국지도 96호와 공주시 우성면 어천리에서 청양군 목면 안심리로 이어지는 어천을 방문하였다.
조치연 위원장(계룡2, 한나라)은 도로포장의 기층, 중간층, 표층의 아스콘 선정은 현행규정으로 시공되고 있는지와 대전~당진 간 고속도로와의 연계방안은 있는지에 대해 질의하였다. 유병기 도의원(부여2, 자유선진)은 공사비용의 경제성에 대하여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시공하도록 할 것을 주문하였다.

차성남 도의원(서산2, 자유선진)은 용지보상이 계획대로 보상되고 있는지에 대해 질의하였고, 최의환 도의원(청양2, 한나라)은 국토해양부에서 발행한 표준도면이 현장의 특성을 잘 반영하고 있지 못하다며 지리적 특성에 맞게 설계를 변경하여 줄 것을 주문하였다.

▲ 한편, 내일(10. 14) 강태봉 도의회의장은『2010 세계 대백제전』을 홍보하고 백제문화를 알리기 위해 초빙한 일본 구마모토현의회 건설위원회(위원장 모리타 켄시)위원 14명을 접견하고 공동 관심사에 대해 지속적으로 교류할 것을 협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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