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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사회

전국장애인체전 대비 구슬땀

충남 선수단 289명 출전, 종합 순위 8위 목표

2009.09.15(화) | 관리자 (이메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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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6일 천안서 결단식

제29회 전국장애인체전(9월21일~25일 전남) 개막이 다가옴에 따라 충남선수단이 막바지 전력 다지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충남은 올해 21개 종목에 선수(289명)와 임원, 보호자 등 모두 419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지난해 9위(5만4천378점)에서 한 단계 올라간 8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충남선수단은 역도와 배드민턴, 탁구 등 기존 종목 및 올해 처음 출전하는 여자 골볼(시각부문)에서 선전을 기대하고 있다.

유명 선수로는 2008베이징장애인올림픽 400m계주 동메달리스트 유병훈(정심체육관)씨와 배드민턴(청각부문) 세계 랭킹 1위 정선아(나사렛대)씨 등이 있다.

충남장애인체육회 임창규 사무처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금년 체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왔다”며 “개막을 앞두고 최강의 컨디션과 우수한 전략, 전술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충남선수단은 오는 16일 오전 11시 천안시 신당동 드라마웨딩홀에서 김동완 행정부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결단식을 가질 예정이다.

<사진> 임창규<우측 끝> 충남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과 김평호<좌측 네 번째> 충남장애인볼링협회장이 지난달 14일 서울 논현동 ABC볼링장을 방문, 전국장애인체전에 대비하여 연습중인 선수단을 격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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