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초가집 외암마을 등 도내 우수 지역자원 작품 15점이 오는 10월 열리는 ‘제4회 지역자원 중앙경연대회’에 출품될 작품으로 선정됐다.
충남도는 26일 지역의 아름답고 쾌적하며 특색 있는 지역자원을 발굴 심사위원회를 열고 자연경관분야 4점, 인공구조물 4점, 지역문화 7점 등 모두 15점을 우수지역자원으로 선정했다.
이번 도 대회에서 선정된 자원은 본선 대회를 통해 우수지역자원 입선작(100선)이 선정되며 그중 Best 10선정, 국무총리 표창 등 정부시상 및 상금이 주어지게 된다.
선정된 자원은 다음과 같다.
◇자연경관
▲전통초가집 외암마을,순▲교자의 아름다움 공세리 성당(아산) ▲12폭포의 여름(금산) ▲학암포 전경(태안)
◇인공구조물
▲석장리 박물관(공주) ▲금산 향토관과 모자(母子)인삼(금산) ▲Sabi Baekje, Happy Korea(부여) ▲안면도 꽃다리(태안),
◇지역문화
▲춤추는 천안 신명나는 대한민국(천안) ▲금강자연 미술비엔날레 ▲웅진성 수문병 근무교대식(공주) ▲광활한 갯벌의 극기체험(보령) ▲금산인삼축제(금산) ▲醬鄕(연기) ▲서천한산모시문화제(서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