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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뉴스

굴포운하 발굴·복원 위한 첫걸음 디뎌

도보로 현지답사 및 원로 주민 등 고증·의견 청취

2009.07.31(금)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굴포운하 연구회(대표 이창배 의원)가 지난 29일 태안군 태안읍 인평리 현지에서 간담회를 갖고 굴포운하 건설을 위한 첫걸음 내디뎠다. 간담회에는 7명의 연구회원과 지역주민, 언론사 등이 대거 참석해 굴포운하에 대한 관심사를 반영했다.

회원들은 이날 굴포운하 건설의 타당성과 당위성에 공감대를 같이하고 추진예산 확보를 위해 힘쓰기로 했다. 이어 태안읍 인평리에서 서산 B지구까지 10km의 현지를 도보로 실제 확인하고 마을 원로를 방문해 굴포운하의 유래를 듣는 것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 대표는 “굴포운하연구회가 오늘 첫발을 디딘 만큼 굴포운하에 대한 발굴·복원에 대한 연구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굴포운하 연구회는 이번 모임을 시작으로 정기적 모임과 연구를 통해 연구보고서를 발간하여 굴포운하 건설을 위한 시책에 적극 반영토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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