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현 의원(당진)=2006년에 비해 농자재인 면세유, 화학비료, 배합사료의 가격이 각각 104%, 138%, 143%로 급등했다. 반면 2000년 5.25%였던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최근 2%로 크게 떨어졌는데도, 농업정책자금 대출금리는 2004년 책정한 3%가 6년째 고정돼 있다. 금리가 1% 수준으로 떨어져야 한다.
2006년에 비해 농자재인 면세유, 화학비료, 배합사료의 가격이 각각 104%, 138%, 143%로 급등했다. 반면 2000년 5.25%였던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최근 2%로 크게 떨어졌는데도, 농업정책자금 대출금리는 2004년 책정한 3%가 6년째 고정돼 있다. 금리가 1% 수준으로 떨어져야 한다.
유물전시관 조기 건립 촉구
▲백낙구 의원(보령)=성주사지는 우리나라 국보 8호인 낭혜화상 백월보광탑비를 비롯해 5층 석탑 등 보물 3점, 구라고 사적지 1개소 등 천년의 문화가 살아 숨쉬고 있다. 성주사 복원과 유물전시관이 건립된다면 성주산 자연휴양림, 석탄박물관, 대천해수욕장 등과 연계된 전국 관광명소가 될 것이다.
성주사지는 우리나라 국보 8호인 낭혜화상 백월보광탑비를 비롯해 5층 석탑 등 보물 3점, 구라고 사적지 1개소 등 천년의 문화가 살아 숨쉬고 있다. 성주사 복원과 유물전시관이 건립된다면 성주산 자연휴양림, 석탄박물관, 대천해수욕장 등과 연계된 전국 관광명소가 될 것이다.
지역간 교육격차 해소돼야
▲이정우 의원(청양)=경남 거창고나 전남 장성고 등 농촌지역 명문고등학교의 경우 기숙사 수용률은 80~90%인데 반해, 청양 정산고 기숙사 수용률은 30%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농촌과 도시지역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마련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본다.
경남 거창고나 전남 장성고 등 농촌지역 명문고등학교의 경우 기숙사 수용률은 80~90%인데 반해, 청양 정산고 기숙사 수용률은 30%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농촌과 도시지역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마련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본다.
서민경제 위해 추경 필요
▲유병기 의원(부여)=도내에서 추진 중인 소규모 공사는 지난 6월로 끝이 나고 새로 발주되는 공사가 없어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노동자나 장비업자는 일자리를 잃고 손을 놓고 있다. 이런 숙원사항 및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빠른 시일 안에 기채를 얻어 도비와 시·군비를 같이 투자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도내에서 추진 중인 소규모 공사는 지난 6월로 끝이 나고 새로 발주되는 공사가 없어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노동자나 장비업자는 일자리를 잃고 손을 놓고 있다. 이런 숙원사항 및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빠른 시일 안에 기채를 얻어 도비와 시·군비를 같이 투자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아산시 행정순위 부당
▲이기철 의원(아산)=오는 2015년 50만 인구를 목표로 하는 아산(현 인구 26만명)에는 의료원은 커녕 제대로 된 종합병원 하나 없다. 또 시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여성회관, 문화회관, 예술회관도 없다. 불합리한 행정순위에 의해 사업을 배정하고 예산을 차별하는 것은 근본적으로 재검토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