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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뉴스

제225회 임시회 5분 발언

2009.05.19(화)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제225회 임시회 개회

충남도의회(의장 강태봉)는 12일 제22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18일까지 7일간 임시회를 열기로 했다.

강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안면도국제꽃박람회가 성공적 개최라는 최종평가와 함께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마지막 까지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멕시코에서 발생된 인플루엔자A (H1N1)로 인해 사료값 폭등과 외국산 축산물 수입 등으로 국내 축산농가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국산 축산물 소비촉진에 나서야한다”고 강조했다.

<5분 발언>
자살예방 방지대책 시급

▲황우성 의원(연기)=지난해 9월 통계청이 발표한 ‘사망원인별 연령표준화 사망률(2007)’을 보면, 인구 10만명당 강원 33.0명, 충남 31.7명, 충북 28.4명로 충남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다. 이에 정부는 2013년까지 자살률을 ‘10만명당 20명 미만’으로 줄이기 위해 모두 5천632억원을 투입한다는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충남도 자살 예방교육을 지속적이고 정기적으로 실시해야 한다.

도청신도시 난개발 우려

▲고남종 의원(예산)=도청 신도시는 수려한 자연경관인 수암산과 용봉산을 보존 개발하고 그린시티, 저탄소 녹색도시로 개발하겠다는 목표 하에 51개의 공원조성 병행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하지만 청사건립지로부터 약 1㎞ 뒤쪽이 벌거숭이가 되고 경계지역 등 사유지에 난개발이 예상되는 만큼 현지 확인과 재조정을 통해 적절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청소년 공부방’ 활성화 제안

▲차성남 의원(서산)=교육청이 원어민 교사 지원, 학습프로그램 개발 지원 등 학생능력에 맞는 맞춤형 지도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지자체와 협력해 지원한다면 방과 후 생활지도까지 해결할 수 있다. 특히 ‘청소년 공부방’은 중앙·지방 및 학교와 가정·지역사회가 연계시킨 사업으로 소외계층 학생들의 학습신장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4대강 정비 생계대책 촉구

▲박종근 의원(부여)=부여지역 하천부지는 대부분 개인소유였으나 80년대 국가가 수용하면서 점용허가를 받아 옥토로 만들었다. 4대강 살리기 사업에 따른 문제 해결을 위해 ▲충분한 사전 의견수렴 및 현장실사 ▲사업의 하천부지 적용범위 최소화 ▲생계대책 마련 등 부득이 점용허가를 받지 못하고 농사를 지어온 분들에 대한 보상책이 강구되어야 한다.

도청이전 추진 표류 우려

▲이은태 의원(홍성)=도청이전 사업은 오는 26일 기반 시설공사 기공식 예정돼 있다. 하지만 일부 정치인들의 행정체제 개편 발언과 관련해 도청이전 사업 추진이 표류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 행정체제 개편 관련 법률이 제정 공포되기 이전에 200만 도민들의 염원인 도청이전 사업이 표류되는 일이 없도록 각별한 노력을 해 줄 것을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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