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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생계 어려운 가정은 129로 전화를

‘위기 가정 희망프로젝트’ 15일부터 시행

2009.04.26(일)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생계가 어려워진 위기가정의 빈곤추락을 방지하기 위한 ‘위기가정 희망프로젝트’가 지난 15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지원내용은 생계비·급식비·교육비·주거비·의료비·해산비·난방비·장제비·전기요금을 비롯해 특별히 도지사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등 모두 10개 분야이다.

지원방법은 ‘선지원 후처리’가 원칙이다. 위기가정에서 지원 요청 또는 신고시 현장확인을 통해 우선 지원하고 나중에 소득·재산 등 조사후 처리된다.

지원기간은 원칙적으로 1개월(의료비의 경우 1회)을 원칙으로 하되, 필요할 경우 최대 6월(의료비 1회)까지 연장 지원된다.

道는 위기가정 2만 가구에 대한 실태조사결과를 토대로 200억원(도비 30, 시·군비 170)을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이필수 道 복지환경국장은“충남도가 마련한 위기가정 희망프로젝트는 기초생활보호 대상자와 마찬가지로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해 있는 비수급 빈곤층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보건복지콜센터(129) 또는 시·군, 읍·면·동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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