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와 대전지검은 지난 24일 한국법문화진흥센터(대전)에서 제46회 법의 날 행사를 갖고 2008년도 범죄 없는 마을을 시상했다.
2008년도 범죄 없는 마을은 8년 연속을 기록한 청양군 남양면 온암1리를 비롯하여 10개 시·군에서 82개 마을이 선정됐다. 준범죄 없는 마을은 23개 마을이 뽑혔다.
지역별로는 부여군이 34개 마을로 가장 많았다.
<시·군별>
▲부여 34곳(구룡면 주정2리 등) ▲금산 21곳(군북면 두두3리 등) ▲청양 8곳(남양면 온암1리 등) ▲서천 7곳(마산면 군간리 등) ▲태안 4곳(소원면 영전1리 등) ▲서산 3곳(고북면 신송2리 등) ▲공주 2곳(사곡면 해월1리 등) ▲당진 2곳(송악면 전대2리 등) ▲천안 1곳(수신면 해정3리)
<햇수별>
▲1년 56곳 ▲2년 연속 16곳 ▲3년 연속 6곳 ▲4년 연속 1곳 ▲6년 연속 2곳 ▲8년 연속 1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