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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뉴스

도의회 5분 발언

2009.04.17(금)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교육감 선거 줄서기 만연

▲박찬중 의원(금산)=오는 4월29일 충남교육감 선거에 일부 교육계 현직 인사들이 특정 예비후보자를 거론하며 지지를 당부하는 등 줄서기가 만연하고 있다. 공직자들이 선거에 중립을 지킬 수 있도록 특단의 조치를 강구하고 적발될 경우 엄중 문책할 것을 촉구. 아울러 모범적인 선거를 통해 그동안 실추됐던 충남교육의 명예회복 계기로 삼아야한다고 강조.

‘일개 신도시’로 전락 우려

▲유환준 의원(연기)=일각에선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를 행정도시에 유치할 것이란 추측까지 나돌아 행정기관 이전고시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행정도시가 ‘일개의 신도시’로 전락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우려. 행정도시 법적지위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특별자치시’와 ‘특례시’가 맞서면서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고 질책.

유학생에게 꽃박람회 홍보

▲고남종 의원(예산)=안면도 국제꽃박람회는 서해안 도민에게 희망뿐 아니라 실질적으로 경제에 도움을 주어야 한다. 시·군 사회단체에서는 모든 역량을 모아 유치목표를 수정, 서해안의 싱싱하고 맛있는 회와 음식도 소비해주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 또 도내 체류 중인 외국 유학생의 참여방안과 유학생들을 통해 세계에 국제꽃박람회를 자연스럽게 홍보하는 방안도 강구해 줄 것을 당부.

어선보험 도비 지원 건의

▲오세옥 의원(서천)=우리의 어업은 WTO, FTA 협상 확대와 어장오염으로 인해 어족자원이 감소하고, 경영비용의 상승으로 어업인의 소득기반이 매우 악화돼 영세 어업인의 보험료 경감이 절실하다. 어업인의 보험관련 지방비를 보조해 줄 것을 요청. 전북과 경남은 어선원 및 어선재해보상보험에 대해 국비지원과는 별도로 지방비를 보조하고 있다며 우리 충남도 적용해 줄 것을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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