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중 충남도의원(금산)이 안면도 꽃박람회 홍보를 위해 한승수 국무총리를 만났다.

朴 의원은 지난달 26일 국무총리 공관에서 금산 이장협의회 한송현 고문과 서혜경 여성이사 등과 함께 오찬을 하며 안면도 꽃박람회를 홍보하고 입장권을 전달했다.

▲ 박찬중 도의원<좌측>이 26일 국무총리 공관에서 한승수 국무총리를 만나고 있다.

이 자리에서 朴 의원은 “안면도 꽃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중앙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또 “국민에게 존경받고 문민정부·국민의 정부·참여정부에서 요직을 두루 거친 총리가 꽃박람회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도와준다면 꼭 성공할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다.

朴 의원은 이어 31일 박준영 전남도지사를 만나 꽃박 입장권 300매를 전달했으며, 지난달에는 김진선 강원도지사와 최재규 강원도의회 의장을 만나 꽃박람회 홍보 및 입장권을 판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