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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충남도] 해외 관광객 유치에 발벗고 나선다

2009.02.26(목) | 관리자 (이메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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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보도자료] 충남도는 천혜의 관광 자원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국제항공 부재 등 지리적 어려운 여건 등으로 해외 관광객 유치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으나,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공모를 통해 우수 인바운드 여행사를 충남도 전담지정 여행사로 지정하여 해외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섰다.

충남도는 중국, 일본, 동남아, 미국시장을 타켓으로 관광상품의 적극 개발과 집중적인 마케팅 활동을 위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 전담 여행사로 '일본 지역은 롯데관광과 체스투어즈」,「중국 지역은 코앤씨 (한·중)여행사와 모두투어인터네셔널 및 아주세계여행사」, 「동남아 지역은 보석관광」,「미국 지역은 유에스여행사」등 7개 여행사를 전담 여행사로 지정하고 지난 2. 20(金) 한국관광공사 3층회의실에서 지정서를 교부함으로써 본격적인 해외 관광객 유치 활동을 시작하게됨에 따라 큰 성과가 기대 된다.

지난 1. 28~2. 6까지 관광상품 개발 및 해외 현지 판매를 전담할 전담 여행사를 공모하여 지정하였으며, 앞으로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관광지 팸투어, 단체 관광객 인센티브 지원, 수학여행 교류협력을 위한 도내 학교 알선, 산업관광 실시, 체험관광지 등을 우선 지원할 뿐 아니라 해외 현지 마케팅 활동시에도 전담 여행사와 공동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선정된 축제가 전국 57개중 전국에서 가장 많은 8개(보령머드축제, 금산인삼축제, 천안흥타령축제, 아산성웅 이순신축제, 한산모시축제, 강경발효젓갈축제, 부여서동연꽃축제, 백제문화제)로 충남의 우수 축제를 해외에 널리 알리고 해외 관광객을 적극 유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이번 시범적으로 지정 운영하는 7개 여행사를 통해「2010충청권 방문의 해」사업은 물론이고 2010 대백제전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가는 견인차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이들 지정여행사들의 유치활동을 분석하여 피드백함으로써 공격적인 해외관광홍보 마케팅 활동을 통해 관광객을 적극유치 하는 등 충남도의 새로운 관광산업의 도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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