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보도자료] 충남도가 금년에도 전국에서 유일하게 새마을지도자, 주민, 학생, 다문화가정 등 다양한 계층의 도민 34천명 대상으로 선진문화의식 함양을 위하여 도의교육(복지농도연수원), 충효예교실, 여성도의교실 등을 운영한다.
올해는 10일(화)부터 사단법인 복지농도연수원에서 새마을정신, 예절문화정착, 선비고장의 역사와 전통함양을 위한 도의문화 가정 복원, 자원봉사 문화의식 함양, 청소년 도의반 등 9개 과정으로 3천여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또한 초·중·고등학생 1만명을 대상으로 동·하계 방학기간을 활용한 전통·현대·국제예절 중심의「충·효·예교실」운영과
가정주부 등 여성 2만명을 대상으로 대학교수, 전문강사를 초빙, 가정중심 도의문화, 출산장려 대책을 교육하는「여성도의교실」도 운영한다.
도 관계자는 도민들의 건전윤리 의식 함양과 건전한 가정육성 등 밝은사회 풍토 조성을 위한 도의새마을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도는 지난해에도 34,831명의 도의사회 교육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