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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충남도] 안면도꽃博 가는 천리길 유채꽃길로 열린다

연장 400km 유채 20여 가마 파종...‘태안공원화’ 시동

2009.02.04(수) | 관리자 (이메일주소:
               	)

[충남도 보도자료] 2009안면도국제꽃박람회 가는 천리길이 온통 유채꽃으로 노랗게 단장돼 일대 장관을 연출하게 된다.

4일 안면도국제꽃박람회조직위와 충남 태안군에 따르면 꽃박람회가 열리는 안면도를 연결하는 태안군내 주요 도로 연장 400km길 양편이 노란 유채꽃과 해바라기 등 초화류로 꾸미기로했다.

태안군은 특히 오는 4월 24일부터 열리는 이번 꽃박람회를 계기로 태안을 ‘꽃과 바다의 도시’로 관광객들에게 각인시키고 태안반도 전역을 공원으로 만드는 이른바 ‘태안 공원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사업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내용은 아무래도 ‘노란 천리길’ 사업으로 태안군은 이를 위해 총 57ha에 1,710kg, 80kg들이 가마로 20여 가마에 이르는 유채꽃 종자 파종을 완료했다.

이렇게 되면 꽃박람회 이후에도 최근들어 수도권 지역에서 부쩍 증가한 하이킹족들의 웰빙 드라이브코스로도 각광을 받게 될 것이란 전망이다.
군은 또 행사기간 중 주요노선에 아름다운 가로공원을 조성하기 위하여 이미 식재용 초화류 60만본을 관내 13개 농가에 위탁하여재배 하는 등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조직위도 이에 발맞춰 박람회장 밖 꽃지 주전시장과 부전시장 수목원을 잇는 1.2km 길을 유채와 각종 초화류를 이용해 꽃길로 단장한다는 구상이어서 오는 4월이면 태안 일원은 온통 유채 등 화려한 꽃들로 넘쳐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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