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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충남도] 정부합동평가 재정인센티브 경제살리기에 투입

지난해 실시한 국정시책 합동평가 결과 최우수기관에 지원된 특별교부세(24억원)를 경제살리기 사업에 투입

2009.02.06(금) | 관리자 (이메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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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보도자료] 충남도는 지난해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정부 합동평가에서 「지역경제」, 「사회복지」, 「안전관리」 등 4개분야에서 최우수 성적을 거두어 정부로부터 지원받은 특별교부세 24억원을 지역경제 활성화 및 서민생활안정 등을 위한 경제살리기 사업에 조기 투입하기로 했다.

충남도에 따르면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3개사업) ▷중소기업 경영 안정자금 이차보전 17억원 ▷전통시장 소외상인 지원 5억원 ▷경제교육센터 운영강화 3천만원 등의 사업에 22억 3천만원 지원 ▶서민생활안정 사업(2개사업)▷광역푸드뱅크 운영 2천만원 ▷푸드마켓 설치 4천만원 등 6천만원을 투입하였으며 ▶기타 경제살리기 3대 분야” 인 예산조기집행, 일자리창출, 서민생활안정 분야 등 사업들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합동 워크숍 개최와 갈등관리, 공공 디자인 경쟁력 확보사업 등 4개 사업에 1억1천만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당초 충남도는 재정인센티브의 10% 범위 내에서 시책추진 유공 공무원(80여명)에 대한 해외연수, 직원 복리후생사업 등을 계획했으나 비상 경제상황을 감안해 고통분담차원에서 이를 전면 취소하고 경제살리기에 투입키로 한 것이다.
그 동안 충남도는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해 12월, 재정조기집행, 일자리창출, 서민생활안정 등에 대한 「비상경제상황실(실장 : 정무부지사)」을 통합 운영하여 범국민적 경제난국에 신속한 대응하고 있다.

충남도는 올해 예산 조기집행을 상반기 90%이상(7조 7천억원) 발주, 60%이상 자금집행, 일자리 6만개 이상 창출 등을 목표로 경제살리기에 매진하고 있으며 2월 5일 현재 총예산(시·군 포함)8조5천7백42억원의 12%에 해당하는 1조257억원의 자금집행 실적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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