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도정뉴스

[충남도] 정월대보름 맞이 '산불예방' 총력

도, 시·군, 민간 합동 산불인화물질 사전 소각·제거 작업 실시

2009.02.06(금) | 관리자 (이메일주소:
               	)

[충남도 보도자료] 충남도는 도, 시·군, 민간이 함께 산림연접지 논·밭두렁, 농산폐기물 등 인화물질을 사전에 소각·제거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겨울 가뭄이 지속되고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2월말 이전에 산불인화물질을 제거한다는 계획이다.

정월대보름 당일(2. 9)에는 도 직원을 시·군에 배치하고 시·군, 읍·면·동 직원 및 마을 주민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기동대, 산림보호감시원이 모두 함께 산림연접지 논·밭두렁, 농산폐기물 등을 집중 제거한다.

또한, 산림연접지의 논·밭두렁, 농산폐기물 등 소각에는 산불발생에 대비 현장에 산불진화차 113대와 임차헬기 2대, 소방헬기 1대를 권역별로 전진 배치하고 산림청 헬기 및 도내 군 항공부대와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는 등 만약의 사태에도 적극 대처한다.

도 관계자는 “우리나라 산불의 대부분이 사람의 부주의에 의한 것으로 산불예방에 조금만 관심을 기울인다면 산불은 발생하지 않는다”고 말하고, 도민들께 산불예방을 위해 산에 갈 때에는 성냥, 라이타, 버너 등 화기물질을 소지하지 말 것과 산림 또는 산과 근접한 100m이내 지역에서 논과 밭두렁이나 농산 폐기물 등을 소각하고자 할 때는 반드시 허가를 받아 공동으로 소각해 줄 것과

산불현장에 있을 경우는 자진해서 산불진화에 동참하는 등 적극적인 협조와 산불 발견 시에는 신속히 가까운 산림관서나 119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관리자님의 다른 기사 보기

[관리자님의 SNS]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