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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충남도] 건설분야 조기집행 75% 넘어

도로 확포장 사업 등 38건 2,930억원 계약완료, 선금 18건 534억원 지급

2009.02.03(화) | 관리자 (이메일주소:
               	)

[충남도 보도자료] 충청남도는 어려운 경제상황을 극복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하는 건설교통분야 조기집행 예산이 목표대비 75.1%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현재 도 건설교통분야 조기집행 대상 사업은 총 62건에 3,900억원으로, 이중 백제역사재현단지 진입도로공사, 합덕-우강간 국가지원지방도 확포장공사, 봉암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 등 총 38건 2,930억원(75.1%)을 계약 완료하였고, 이중 18건 534억원은 선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다만, 아직까지 발주하지 못한 24건 953억원은 국비 사업계획이 확정되지 못한 3건, 시군에서 사업계획이 확정되지 못한 사업 20건, 시기미도래 사업 1건(지방도 지형도면 작성)으로 나타났다.

이와관련 도에서는 직접시행 대상사업의 선금급 및 기성대금 지급을 확대하고 시군보조사업은 2월중 교부결정을 완료할 계획이며, 국비사업중 중앙부처 사업계획이 미확정된 사업은 해당부처에 조속 추진을 건의한바 있다고 밝혔다.
한편, 도 종합건설사업소 조기집행 실무자는 “조기집행사업은 차질없이 추진되고 있으나, 동절기 시공이 어려운 공정 및 보상지연 등으로 공사중지가 불가피한 사업에 대해서는 조기집행에 어려움이 있다”고 애로사항을 토로 했다.

도는 일일 조기집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으며, 분기별 자금집행계획을 수립하여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

충남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조기집행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며 조기 집행한 자금이 하도급사까지 집행되고 있는지 수시점검하고 관련법규를 위반하거나 지급기일을 초과하는 현장은 업체 지도를 병행하는 등 관리감독을 강화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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