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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장애인복지 활성화' 한·일 국제학술 심포지엄 열려

2009.01.30(금) | 관리자 (이메일주소:
               	)

지역사회 장애인재활복지 활성화를 위한 한·일 국제학술심포지엄이 30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충남도가 후원하고 황화성 도 의원과 나사렛대학교 임승안 총장이 주관한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외 재활복지관련 교수와 도내 장애인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심포지엄은 ‘장애인 재활복지와 당사자 주의’를 주제로, 지역사회 현장에서 지방정부의 역할이 점점 커짐에 따라 한·일 양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장애인 재활복지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앞으로 지자체가 나아갈 방향과 전망 등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특히 나사렛대학 조성열 교수와 일본 히로시마대학 요꼬스까 교수는 각국의 장애인 ‘당사자주의’ 전문가로서 당사자주의에 관한 의의와 전망을 현장감 있게 전했으며, 국내외 전문가들과 다양하고 깊이 있는 토의를 벌였다.

이번 심포지엄행사에 참석한 이완구 도지사는 “2년차에 접어든 장애인복지발전 5개년 계획의 빈틈없는 추진과 함께 장애인들이 당당한 사회구성원의 일원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사회활동을 할 수 있도록 여건 조성에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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