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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충남도] 폭설피해 복구계획수립 합동조사

폭설피해지역 시설물 인력·장비 투입 신속한 응급복구

2009.02.03(화) | 관리자 (이메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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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보도자료] 충남도는 설 연휴기간(1.23~1.25) 폭설로 인하여 피해를 입은 서산, 당진, 천안, 아산지역에 대하여 복구계획 수립을 위한 합동조사반을 편성하여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비닐하우스 등 폭설피해시설물 응급복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면서, 피해복구계획수립 확정(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 심의)을 위하여 ‘09.2.3~2.6까지 도 자체 합동조사반을 편성 피해지역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09.2.4~2.8에 있는 중앙합동조사(3개부처 6명, 민간인 1명)에 대비하여 피해복구계획에 누락이 없도록 정확하게 조사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 심의에서 적극 반영토록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도는 『자연재난조사 및 복구계획수립 지침』에 의거 시설물 관리부서별 자제조사반을 편성하고, 피해조사시 누락·과다 되는 일이 없도록 철저한 피해조사 교육을 실시하였고, 일선공무원 등 가용인력을 현장에 투입 피해시설에 대한 신속하고 정확한 사실조사를 실시, 피해사실 확정을 시군구 재난관리시스템에 입력조치 중에 있다.

한편 도에서는 지난번 폭설피해 (비닐하우스 1,028동, 인삼재배사 55동 등 1,123동의 피해시설물) 복구지원 활동에 민·관·군 합동 7,306명의 인력과 장비 380대를 긴급 투입하였다.

특히, 사유시설의 조기복구를 위하여 예비비 등을 배정 피해주민에게 우선지원 될 수 있도록 “선 지원 후 정산” 제도를 활용하고 있다.

충남도 관계자는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피해를 입은 시설재배 농가의 아픔을 치유하고자 신속한 피해복구 및 지원에 필요한 모든행정력을 동원하여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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