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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충남] 안면도관광지개발사업 순항

380만8천㎡에 대중골프장, 휴양콘도미니엄 등 건립

2009.01.23(금) | 관리자 (이메일주소:
               	)

[충남도 보도자료] 충남도는 지난해 안면도관광지 개발사업의 법정분쟁이 道의 승소로 마무리됨에 따라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에 금년 2월 우선협상대상자와의 양해각서체결을 시작으로 지역주민·단체의 의견수렴을 위한 사업설명회 및 간담회 개최와 계약조건 등에 대한 협상을 거쳐 금년내 실시협약을 체결을 마무리 하기로 했다.

우선협상 대상자인 인터퍼시픽 컨소시엄에서는 태안군 안면읍 승언·중장·신야리 일원 380만8천㎡에 대중골프장, 휴양콘도미니엄
리조트, 기업연수촌, 아쿠아리움 등을 갖춘 친환경적 국제관광
휴양지로 개발한다.

이에 道는 우선협상대상자와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각종 행정절차를 신속히 이행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난항을 겪었던 본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조성계획수립, 환경영향평가 등의 일련의 과정을 거쳐야
하므로 실제 첫 삽을 뜨는 시기는 2010년 하반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안면도관광지개발사업은 지난 91년 관광지로 지정된 이후 그동안 모두 4차례의 외자유치 실패로 사업이 표류되어 왔으며 공모방식으로 전환하여 2006년 12월 인터퍼시픽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였으나 탈락된 대림오션캔버스 컨소시엄의 시행사인 엠캐슬의 소송으로 인해 2년여간의 법정공방으로 사업추진이 지연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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