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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충남도] 李지사, 현안사항에 대해 교감한 바 없다

現 경제상황 해결방안 마련에 깊은 苦心

2009.01.28(수) | 관리자 (이메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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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보도자료] 이완구 도지사는 28(水)일 도지사실에서 가진 실국장과의 신년 티타임 자리에서 여러 현안사항에 대해 장·차관 및 시·도와 교감 및 논의 한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는 어려운 경제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국가와 지방의 책임자들이 수시로 교감하고 해결책을 구상하는 일이 무엇보다 시급함에도 그러지 못하고 있는 현실에 대해 크게 안타까움을 표시했다.

이지사는 서울대 장학금 수혜학생 3/1과 저소득층 결연사업을 추진하겠다는 이정무 서울대 총장의 인터뷰 기사(조선일보, 1. 24일자)를 예로 들며,

복지문제에 대해 우리 道와 같은 입장을 취하고 있는점에 대해 반기며 현재의 경제위기가 장기화되면 사회가 분열된다는 우려감에 동의,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말 것을 당부했다.
또한 ▲ 행정통계의 정확성을 위한 통계전문가 활용 ▲ 안면도국제꽃박람회 매표, 홍보노력 ▲ 새로운 방법의 시·군 재래시장 활성화 방안 마련 ▲ ‘09년 도 지방공무원 선발은(작년 703명 대비 53% 감소)경제난 등을 고려하여 최소화하되 총액인건비 내 탄력적 운영 ▲ 문화재시설 관련예산의 조기집행에 대한 현지 확인철저 ▲ 2010충남도 방문의 해 관련 부여 역사테마파크, 백제문화제 등 각종 대규모 관광사업에 해외판 총괄적 청사진 작성 ▲ 경로당 활성화사업(575억 투입) 홍보활동 철저 ▲ 당진 등 설해 피해지역 현지점검 ▲ 석면피해특별법제정 및 피해주민 건강검진 등 조속조치 ▲ 수도권 시민 전철 이용 아산방문 확대에 따FMS 아산역사 화장실(8개소)부족 해소대책 등에 대해 실·국에서 강력한 의지를 갖고 추진해 줄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이 지사는 “도지사가 하나하나 지시한다고 해서 일이 되는 것이 아니라며 각자 알아서 맡은 바 자리에서 열심히 뛰어야 한다 ” 며 책임의식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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