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소비자보호센터 이동 상담실 운영
2008.11.19(수) | 전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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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소비자보호센터는 19일 삼성과 LG 등 가전제품사와 함께 ‘이동소비자 상담실’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비자 상담 및 피해구제, 가전제품 무상수리 서비스 제공 등을 위해 마련한 이번 이동 상담실은 20일 부여군 임천면을 시작으로 21일 금산군 상리주공아파트, 24일 연기군 침산리 욱일아파트에서 각각 실시된다.
이동소비자 상담실에서 도와 소비자 단체는 상담을 통해 각종 정보를 제공하며, 가전제품사는 출장비를 받지 않고 1만원 이하 부품 교환까지 수리비를 받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