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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새로운 성장 동력’ 찾기 구슬땀

道, 2009년 시책구상 보고회 가져…200여명 참여

2008.09.19(금)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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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속의 백제문화 유적·유물 책자 발간, 금강의 관광자원화 사업 등이 내년도 주요시책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충남도는 19일 대회의실에서 道, 시·군, 출연연구기관, 정책자문교수단 등 200여명이 참석한 ‘2009년 시책구상 보고회’를 가졌다.

특히 올해는 그동안 토론자로 참여했던 충남발전연구원, 충남테크노파크 등 6개 출연연구기관이 함께 해 내실 있는 토론의 장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제안된 우수 시책들은 자체 검증과정을 거쳐 내년 신규 시책으로 추진된다.

토론자로 나선 백광현 선문대 교수는 “오늘 발표된 시책 대부분이 대기업 위주의 정책이 많다”면서 “지방과 국가가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도내 우수 중소기업들의 기술혁신 지원이 절실하다”고 지적했다.

방은령 한서대 교수는 “아이들을 직접 가르치는 보육교사 육성이 중요하지만 도내에서는 보육교사 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라며 “충남도 차원에서 보육교사를 양성하고 파견하는 연구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수현 금강대 교수는 “사회복지시설 난방을 태양광 시설로 바꾸면 국비를 지원하는 정책이 있는 만큼 도에서도 이를 적극 활용할 것”을 제안했다.

이완구 지사는 “시책구상은 도민들의 생활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만큼 치밀하게 준비해야 한다”며 “검증과정을 거친 시책에 대해서는 모두가 힘을 합쳐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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