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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세밑 온정의 손길 이어져

노인복지시설 봉사, 사랑의 떡 나누기 등 이웃사랑 실천

2012.12.21(금) 20:57:11 | 서산시청 (이메일주소:public99@korea.kr
               	public99@korea.kr)

서산지역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세밑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면서 겨울 추위를 녹이고 있다.
 
시에 따르면 인지면 둔당4리 청구아파트부녀회(부녀회장 정성진) 임원 10여 명은 20일 고북면 샤론노인요양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부녀회는 시설청소, 어르신 말벗 봉사를 전개하며 떡, 과일, 형광등, 멀티탭 등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정성진 회장은 “연말연시 소외되고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을 돌아보기 위해 시작한 봉사활동”이라며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는 부녀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같은날 운산면 서해안산상교회(담임목사 조규조)는 관내 10개 마을 경로당을 찾아 사랑의 떡 나누기 봉사를 실시했다.
 
2002년부터 10년간 사랑의 떡 나누기를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는 교회는 평소 이웃사랑 실천과 함께 여러 분야에서 활발한 봉사를 펼치고 있다.
 
또 21일에는 수석동발전협의회(회장 신영미)가 주민센터에서 쌀나눔 기념행사를 갖고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 등 186가구에 쌀 10Kg씩을 전달했다.
 
이 행사를 위해서 협의회는 지난달부터 사랑의 쌀 기증자를 모집해 400여 만원의 성금을 모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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