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시군뉴스

광덕면 보산원3리 '개천경로당' 준공식

1억6천만원 투입 새로운 어르신 휴식공간 마련

2012.06.15(금) 14:21:42 | 천안시청 (이메일주소:hongworld@korea.kr
               	hongworld@korea.kr)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 보산원3리 개천골 어르신들의 사랑방인 경로당이 15일 준공식을 갖고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이날 준공식은 김갑길 동남구청장을 비롯, 지재홍 노인회장, 맹건주이장,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덕호두풍물단의 축하공연과 축사, 테이프 커팅, 현판식 순으로 진행됐다.


김갑길 동남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마을어르신들의 편안한 휴식공간과 주민들의 회의장소 등 진정한 주민화합의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개천마을 경로당은 보산원리 562-2번지에 선문대 1, 2대 총장을 역임한 윤세원 박사가 경로당 부지를 기부하고 시비 1억6천만원을 들여 지난해 10월 착공해 5월말 준공됐으며 지상1층 74.38㎡ 건축물로 지붕이 설치된 미적감각을 갖춘 경로당으로 할아버지·할머니방과 거실, 주방, 화장실 등을 갖추고 있다.


그동안 어르신들이 마을사랑방이 없이 지내다 이번에 깨끗하고 쾌적한 공간이 마련되어 즐거운 여가생활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며 크게 반기고 있다.


한편, 천안시는 노인일자리를 매년 늘리고, 노인요양시설과 경로당신축 및 기능보강, 시설확충과 기초노령연금을 비롯한 각종 수당 확대 등 노인복지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천안시청님의 다른 기사 보기

[천안시청님의 SNS]
  • 페이스북 : http://www.facebook.com/echungnam
  • 트위터 : asd
  • 미투 : asd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