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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옥암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 변경(안) 주민공람

2014년 9월까지 완료, 온천자원 개발 통한 원도심 공동화 방지 꾀해

2012.06.15(금) 14:09:10 | 홍성군청 (이메일주소:cookiezzzz@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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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은 옥암지구 도시개발구역지정 변경(안)에 대한 주민공람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변경안의 주요 내용은 도시계획도로인 대로 3류(10) (홍주문화회관 ~ 구항방면 대로)의 구역은 경계를 조정하고, 현재 주유소 및 숙박시설이 있는 일부 지역은 제척시켜 존치시키기는 것이 적절하다는 판단에 따라 전체 면적이 당초 242,438㎡에서 237,533㎡로 변경되는 내용이다.


이번 변경안은 지난 5월 23일에 열린 ‘내포신도시와 상생발전을 위한 홍성지역 발전방향 모색 워크숍’에서 나온 전문가들의 의견과 주민 의견을 반영한 것이다.


군은 오는 6월 22일까지 주민들로부터 의견을 수렴하고, 군의회의 의견을 청취하여 홍성군 계획위원회의 자문을 거쳐 충청남도에 도시개발구역지정 변경(안) 및 개발계획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다.


옥암지구 도시개발사업은 내포신도시 조성에 따른 원도심공동화를 방지하고자 택지 개발을 통한 기반시설 확보로 토지이용도를 높이고, 온천자원 개발을 통한 관광편익시설을 확충해 휴양기능과 주거기능이 조화된 도시개발을 꾀하는 사업으로, 환지방식으로 추진돼 오는 2014년 9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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