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간 총 1억원 기탁 목표
금산군 추부면 신평리 추부농공단지 (주)유성화연테크 이풍만 대표가 경제 불황으로 인한 기업경영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발전 기금을 쾌척, 미담이 되고 있다.
이 대표는 금산교육발전과 청소년 우수인재육성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매년 2000만원씩 5년간 1억원을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에 기탁키로 하고, 금년도분 2000만원을 박동철 군수에게 전달했다.
(주)유성화연테크는 2010년 추부농공단지 입주 후 매년 매출이 신장되고 있으며 올해에도 1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는 유망 중소기업이다.
박 군수는 지역 내 유망 기업들이 인재양성을 위해 관심을 가져 주시는데 대한 고마움을 전하면서 관내 중소기업들이 더욱 기업경영에 매진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