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포면사무소(면장 이상득)은 여름철 가로환경정비 기반조성을 위해 지난 13일 주요도로변(국도 45호)에 메리골드, 페츄니어, 안젤로니아, 코리우스 등 15,000여본의 여름꽃을 식재했다.
특히 둔포면의 역동적 이미지 부각을 위해 국도 45호 도로변(12km)에 지난 3월부터 복토·제초작업을 실시하고 꽃잔디 10,000본 식재와 루드베키아 직파로 꽃길조성에 힘써왔다.
이번 여름꽃 식재로 단조로울 수 있는 구간에 아름다운 도로환경과 볼거리를 제공해 둔포면 방문객들의 마음을 흐뭇하게 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