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이 함께하는 희망복지지원단 통합사례회의 개최
2012.06.14(목) 10:54:23 | 청양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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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은 지난 12일 청양군복지회관에서 서비스연계담당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복지지원단 통합사례회의를 가졌다.
이날 열린 통합사례관리 회의에서는 복합적이고 다양한 문제를 가진 고위험군 가구에 대해 지역사회복지협의체 통합·사례 분과위원이 모여 정확한 가구 특성 파악 및 문제점 진단으로 보다 구체적인 접근에 따른 적극적인 해결책을 모색했다
이날 통합사례는 B지역과 J지역 사례 2건에 대하여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는 수퍼바이저 나사렛대 정혜인 교수를 상담전문가 초빙하여 내담자의 상황파악을 함으로써 문제해결방향을 설정하는데 효과가 크게 나타났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희망복지지원단은 출향인, 기업, 기관, 단체, 개인 등 민간자원 발굴을 하여 경제, 정서, 프로그램 등의 다방면의 연계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