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훈유통(대표 이현옥)에서 지난 11일 지역의 자라나는 어린이에게 전달해 달라며 전동면사무소에 ‘어린이 건강음료’ 32박스(시가 16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국내 수출·유통업을 운영하는 (주)상훈유통은 평소 나눔을 통해 아름다운 사회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자 노력해온 대표적인 중소기업으로서 1994년 회사 설립 이래, 국가유공자와 보훈자녀 등에 성금, 장학금 등으로 기부한 액수는 50여억원에 이른다.
이현옥 대표는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