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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특색없는 옛지명 사라지게 만든 홍성군 도로명주소를 전면 재검토 해 주세요. 예) 홍동로 622-39--> 홍동로 황새울 3길
작성자 최** 작성일 2019.07.25
토론기간 2019-07-25 ~ 2019-08-24
첨부파일 홍동.jpg(KB)[내려받기] [미리보기]
가느실길.jpg(KB)[내려받기] [미리보기]
고산1.jpg(KB)[내려받기] [미리보기]
홍성군의 도로명 지명은 망작입니다.

첨부파일에 보면 보령시의 도로명 주소가 보입니다. 옛 지명이 그대로 녹아있는 아름다운 도로명 주소가 보입니까??

그 아래

홍성군의 도로명 주소 입니다.  단순히 홍성읍의 동쪽인지.. 남쪽인지만 알수 있습니다.  저는 홍동면 대영리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우리 마을은 가작터. 황새울. 양지편. 벌뜸. 육굴. 천봉터 등의 이름으로 불렸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누가 그 이름을 기억하고 있습니까???

도로명 주소에라도 그런 아름다운 옛이름이 묻어난다면 잊혀져 가던 그 이름들도 대대손손 기억될 것입니다. 

홍성군민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이대로 특색없고 효율성도 떨어지는 도로명 주소 계속 사용 하고 싶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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