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립대, 미래인재 확보 ‘속도’ - ‘고교 입학 박람회 및 찾아가는 연합박람회’…2022학년도 신입생 모집 -
충남도립대학교(총장 김용찬)가 ‘고교 입학 박람회 및 찾아가는 연합박람회(링크스쿨)’를 시작으로 2022학년도 신입생 모집에 돌입했다.
대전&충청&세종지역 15개 전문대학 연합으로 진행하는 입학 박람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 인원만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고 있다.
도립대는 최근 대전 신탄진고등학교를 찾아 입시설명을 비롯해 저렴한 등록금과 풍성한 장학금, 기숙사(100% 입실) 등 대학 전반에 대한 정보를 소개했다.
특히, 전문컨설턴트와 취업프로그램, 가족회사 운영 등 양질의 취업을 위한 대학의 노력과 방향을 설명했다.
도립대는 향후 박람회를 요청한 온양 한올고(9월 7일)와 경기관광고등학교(〃 13일), 충북 옥천고(〃 15일) 등 총 15개 고교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우수 인재를 모집할 계획이다.
김용찬 총장은 “충남도립대학교는 충청남도가 설립&운영하는 충남 유일의 공립대로, 미래인재 육성을 사명으로 하고 있다”며 “공직분야를 비롯한 대기업 입사 등 전국 최고 수준의 교육복지를 통해 학생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립대는 1998년 개교 이후 920여 명의 공무원을 배출하는 등 명실상부 중부권 최고 공직 명문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에는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단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선정, 향후 3년(2022∼2024년)간 대학혁신지원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사진설명 충남도립대학교가 최근 신탄진고등학교를 찾아 입시 박람회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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